주부와 술부가 도대체 뭐지?

주부와 술부가 도대체 뭐지?

◆ 주부와 술부

Teaching Point 1 : 문장의 주부와 술부
영어의 모든 문장은 크게 주부와 술부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. 주부는 문장의 주체가 되는 부분으로「~는, ~이, ~가」에 해당하는 주어가 그 중심이 되며, 술부는 주부의 동작, 상태, 성질 등을 설명해 주는 부분으로서 술부의 중심이 되는 말은「~하다, ~ 이다」에 해당하는 동사이다.

• He / is a good man. (그는 / 좋은 사람이다.)
• George / lives in Washington. (죠지는 / 워싱턴에 살고 있다.)
  
  
• Tom and David / are playing tennis now. (탐과 데이빗은 / 지금 테니스를 치고 있다.)
• Jack and I / are very good friends. (잭과 나는 / 아주 친한 친구이다.)
  
  
• My little sister / plays the piano very well. (내 여동생은 / 피아노를 아주 잘 친다.)
• A number of student / attended the meeting. (많은 학생들이 / 회의에 참석했다.)
  
  
• The man in the store / looks very old. (상점의 그 남자는 / 아주 나이 들어 보인다.)
• The woman with red hair / is my aunt. (빨간 머리의 그 여자는 / 나의 숙모이다.)
  

보충 학습 : 주부가 없는 문장
영어의 문장은「주부＋술부」로 구성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명령문이나 감탄문, 또는 관용적인 표현에서 주부가 생략되기도 한다. 이외에도 일상 대화체에서는 주어가 생략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.

1) 명령문

• Come here. (이리 오너라.)
• Please open the door. (문을 열어 주세요.)

2) 감탄문

• What a fine day! (얼마나 화창한 날인가!)
• How beautiful she is! (그녀는 정말 아름답구나!)

3) 관용적으로 주어가 생략되는 표현

• Thank you. (감사합니다.)
• Nice to meet you. (만나서 반갑습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