엠블랙 미르 " 내가 쉬면 우리집 다시 어려워질까봐 불안"
엠블랙 미르 " 내가 쉬면 우리집 다시 어려워질까봐 불안"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'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'에서 미르는 새 가족의 아버지 유용창씨와 함께 단둘만의 술자리를 가졌다. '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'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새 구성원으로 들어가 2박3일간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미르는 "우리집이 굉장히 많이 어려웠다. 제가 일을 하면서 집이 돌아가기 시작한 거다. 생계가 돌아간 건데, 19살 때 그걸 처음 느끼고 나니까 제가 쉬게 되면 집이 또 그렇게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쉴 수가 없다"고 솔직하게 털어놨다.
연예인/이슈
2014. 3. 21. 22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