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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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한도전' 멤버 일부와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합니다.  

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할 계획이라는데요. 

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

관계자에 따르면 자메이카로 출국한 멤버는 노홍철, 하하, 정형돈이며 자메이카 특집에 함께 했던 가수 스컬도 합류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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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'무한도전'에는 자메이카 관광 차관이 출연해 하하를 비롯한 '무한도전' 멤버들을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한 바 있는데요. 특히 멤버들은 자메이카 차관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는 하하의 말을 믿지 못해 "혼자 몰래 카메라 잘 찍으라"고 말하는 등 불신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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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자메이카로 출국한 '무한도전' 멤버들과 스컬은 약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, '무한도전'만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. 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