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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을 예를 통해 알아보자.
◆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
「to+동사원형」의 부정사는「~하는 것」이란 의미로 문장 중에서 명사의 역할을 한다. 따라서 부정사는 주어,
목적어, 주격 보어, 목적격 보어로서 쓰이게 된다.
Teaching Point 1 : 주어로 쓰인 경우
- To err is human; to forgive is divine. (실수는 사람의 일이요, 용서는 신의 일이다.)
- To love one’s country is not easy. (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.)
- To know oneself is difficult. (자기 자신을
안다는 것은 어렵다.)
참고 : to부정사 주어는 언제나 3인칭 단수로 취급한다.
To take pictures is much fun. (사진을 찍는 것은 아주 재미있다.)
보충 학습 : 주어로 쓰인 부정사의 뒤에 따르는 말이 있는 경우에는 가주어 it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.
- To persuade him is useless. (그를 설득해도
소용없다.)
⇒ It is useless to persuade him.
< ☞ 가주어 it = to persuade him >
- To play baseball is a lot of fun. (야구를
하는 것은 아주 재미있다.)
⇒ It is a lot of fun to play baseball.
< ☞ 가주어 it = to play baseball >
Teaching Point 2 : 주격 보어나 목적격 보어로 쓰인 경우
(1) 주격 보어
- What I must do is to help you. (내가 해야 할 일은 자네를 돕는 일이다.)
- His job is to carry people across the river in his boat. (그의 일은 사람들을 배에 태워 강을 건네주는 것이다.)
- My wish is to travel around the world. (내 소망은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.)
- Mary’s hobby is to listen to music. (메리의 취미는 음악을 듣는 것이다.)
- The best way to learn a foreign language is to live in the country. (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에서 사는 것이다.)
보충 학습 : 미식 영어에서는 주격 보어로 원형 부정사가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.
- The only thing I have to do is (to) protect my client. (내가 해야만 하는 일은 오직 내 고객을 보호하는 것뿐이다.)
- What I must do is (to) help you. (내가 해야 하는 일은 당신을 돕는 것이다.)
(2) 목적격 보어
- I expected him to pass the test. (나는 그가 시험에 합격하리라고 예상했다.)
- The jury found him to be guilty. (배심원들은 그를 유죄로 평결했다.)
- I believed him to be honest. (나는 그가 정직하다고 믿었다.)
Teaching Point 3
: 동사의 목적어로 쓰인 경우
동사 begin, decide, expect, hope, like, need, plan,
promise, start, try, want, wish 등의 목적어로 쓰인다.
- I began to think so. (나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.)
- They decided to accept my offer. (그들은 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.)
- I expect to leave for India. (나는 인도로 떠날 예정이다.)
- I hope to see you again. (다시 뵙게되기를 바랍니다.)
- I like to swim in the lake. (나는 호수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한다.)
- My camera needs to be repaired. (내 사진기는 수리되어야 한다.)
- I am planning to go to Europe. (나는 유럽에 갈 계획이다.)
- She promised to lend me the book. (그녀는 나에게 그 책을 빌려주기로 약속했다.)
- Mary started to cry. (메리는 울기 시작했다.)
- He tried not to look at the house. (그는 그 집을 바라보지 않으려고 했다.)
- I wanted to persuade him, but I couldn’t. (나는 그를 설득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.)
- I wish to go abroad. (나는 해외에 가고 싶다.)
보충 학습 : 5형식 문장에서 목적어로 부정사가 쓰인 경우에는 가목적어 it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.
- I found it difficult to learn Chinese. (나는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.)
< ☞ 가목적어 it = to learn Chinese >
- He will find it easy to solve the problem. (그는 그 문제를 푸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.)
< ☞ 가목적어 it = to solve the problem >
참고: 목적어로 쓰인
부정사의번역
일반적으로 목적어는「~을」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목적어로 쓰인 부정사는 그때그때 적당한 말로 바꾸어 번역하는
것이 좋다.
- I want to be a doctor. (나는 의사가 되는 것을 원한다. ⇒ 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.)
- I began to think so. (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시작했다. ⇒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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