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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분사의 형태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.



과거분사의 형태와 의미


Teaching Point 1 : 과거분사의 형태와 역할
과거분사는 동사의 과거분사형으로「have/has+과거분사」의 완료형이나 「be+과거분사」의 수동태, 또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로 쓰인다.

  • I have known him for a long time. (나는 오랫동안 그를 알고 지내왔다.)
    < have known은 현재완료 >
  • I have been to Europe twice this year. (나는 올해 유럽에 두 번 갔다 왔다.)
    < have been은 현재완료 >
  • The doctor has not come here yet. (의사는 아직 여기 오지 않았다.)
    < has come은 현재완료 >
  • She is loved by everyone. (그녀는 모두에게서 사랑을 받는다.)
    < is loved는 수동태 >
  • The poems were written by Rossetti. (그 시들은 로제티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.)
    < were written은 수동태 >
  • Look at that broken window. (저 깨진 창문을 보세요.)
    < broken은 window를 수식하는 형용사 용법 >

Teaching Point 2 : 과거분사의 의미
과거분사는「∼되어진」,「~하여진」이라는 의미를 가진다. 이때 수식 받는 명사와 과거분사는 수동의 관계에 있다.

  • Look at that broken window. (저 깨진 창문을 보세요.)
    < that broken window ⇒ that window was broken >
  • She wears a white dress made in Korea. (그녀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.)
    < a white dress made in Korea ⇒ a white dress was made in Korea >

참고 : 우리말에는 원래 수동태가 없기 때문에 과거분사를「∼되어진」,「~하여진」이라는 의미로 직역하면 어색한 경우가 많다. 이런 경우에는 능동의 의미로 적절한 우리말을 찾아야 한다.

  • spoken English (말하여진 영어 → 구어 영어)
  • a used car (사용되어진 차 → 중고차)
  • boiled egg (삶아진 달걀 → 삶은 달걀)
  • a boy named Mike (마이크라고 이름지어진 소년 → 마이크라는 소년)

참고 : 자동사의 과거분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는「~해 버린」이라는 완료의 의미가 된다.

  • fallen leaves (떨어져 버린 잎 → 낙엽)
  • the risen sun (떠오른 태양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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