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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분사의 형태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.
◆ 과거분사의 형태와 의미
Teaching Point 1 : 과거분사의 형태와 역할
과거분사는 동사의 과거분사형으로「have/has+과거분사」의 완료형이나
「be+과거분사」의 수동태, 또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로 쓰인다.
- I have known him for a long time. (나는
오랫동안 그를 알고 지내왔다.)
< ☞ have known은 현재완료 > - I have been to Europe twice this year. (나는 올해 유럽에 두 번 갔다 왔다.)
< ☞ have been은 현재완료 > - The doctor has not come here yet. (의사는
아직 여기 오지 않았다.)
< ☞ has come은 현재완료 >
- She is loved by everyone. (그녀는 모두에게서
사랑을 받는다.)
< ☞ is loved는 수동태 > - The poems were written by Rossetti. (그
시들은 로제티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.)
< ☞ were written은 수동태 >
- Look at that broken window. (저 깨진 창문을
보세요.)
< ☞ broken은 window를 수식하는 형용사 용법 >
Teaching Point 2
: 과거분사의 의미
과거분사는「∼되어진」,「~하여진」이라는 의미를 가진다. 이때 수식 받는 명사와 과거분사는 수동의 관계에 있다.
- Look at that broken window. (저 깨진 창문을
보세요.)
< ☞ that broken window ⇒ that window was broken >
- She wears a white dress made in Korea. (그녀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.)
< ☞ a white dress made in Korea ⇒ a white dress was made in Korea >
참고 : 우리말에는 원래 수동태가 없기 때문에 과거분사를「∼되어진」,「~하여진」이라는 의미로 직역하면 어색한 경우가 많다. 이런 경우에는 능동의 의미로 적절한 우리말을 찾아야 한다.
- spoken English (말하여진 영어 → 구어 영어)
- a used car (사용되어진 차 → 중고차)
- boiled egg (삶아진 달걀 → 삶은 달걀)
- a boy named Mike (마이크라고 이름지어진 소년 → 마이크라는 소년)
참고 : 자동사의 과거분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는「~해 버린」이라는 완료의 의미가 된다.
- fallen leaves (떨어져 버린 잎 → 낙엽)
- the risen sun (떠오른 태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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