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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사구문 이란? 예문을 통해 알아보자.



분사구문의 형태


분사구문이란 현재분사나 과거분사를 이용해「접속사+주어+동사」의 부사절을 분사로 시작하는 부사구로 바꾼 것이다.

Teaching Point 1 :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방법

    After he finished lunch, he went out for a walk. (점심식사를 끝낸 후에 그는 산책하러 나갔다.)

    Finishing lunch, he went out for a walk.

  1. 부사절의 접속사를 생략한다:
    After he finished lunch, he went out for a walk.
  2.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동일인인 경우에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한다:
    After he finished lunch, he went out for a walk.

    주의 :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른 경우에는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하지 않는다.
  3. 부사절의 동사를 현재분사로 바꾼다:
    After he finishing lunch, he went out for a walk.

Teaching Point 2 : 분사구문의 부정
분사구문의 부정은 분사 앞에 not이나 never를 붙인다.

  • Not knowing him, I kept silent. (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조용히 있었다.)
  • Not having enough money, I can’t enjoy shopping. (나는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쇼핑을 즐길 수가 없다.)
  • Never knowing that I lived in his neighborhood, he didn’t come to see me. (내가 이웃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는 나를 보러 오지 못했다.)
  • Not wishing to continue my studies, I decided to be a cook. (공부를 계속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.)
  • Not knowing French, I couldn’t read the book. (불어를 몰랐기 때문에 나는 그 책을 읽을 수 없었다.)
  • Not satisfied with the result, he shook his head. (그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.)

Teaching Point 3 : 완료분사구문
Having+과거분사 ~」의 형태를 취하는 완료분사구문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 시제를 나타내게 된다.

  • Having read the newspaper, I know about the accident. (신문을 읽었기 때문에 나는 그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.)
  • Having finished the work, I went to bed. (그 일을 끝내고서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.)
  • Having been written in haste, the book has many faults. (서둘러 쓰여진 것이어서 그 책에는 틀린 것이 많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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